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배우 윤승아·김무열 부부의 아들이 훌쩍 자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매주 원이의 행복한 미술시간, 벌써 이렇게 커서 고사리 같은 손으로 그림을 그리다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술 수업을 듣는 윤승아·김무열 부부의 아들 원 군의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와 나란히 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는 원 군은 한층 자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과감한 붓 터치와 화려한 색감 선택이 돋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뭐야, 나보다 잘하는 것 같은데”, “원이 미술에 재능이 있는데요”, “너무 귀엽다, 진짜 많이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4월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2023년 6월 아들 원 군을 품에 안았다. newspri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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