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족구협회(회장 김영준)는 12월 12일 오전 11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족구협회 회원들은 취약계층 8가구를 직접 방문해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겨울철 난방 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을 보탰다.
김영준 족구협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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