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우천면 자율방재단(단장 박종환)은 15일 연말을 맞아 우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우천사랑애기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자율방재단 단원 5명(박종환, 이병희, 안명숙, 권순화, 홍정숙)도 개인적으로 각각 10만 원씩 총 50만 원을 추가로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우천면 지역자율방재단은 총 19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재난 예방과 복구 활동 등 지역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박종환 단장은 “1년 동안 재해 예방과 복구 등 방재활동에 힘써온 단원들의 뜻을 모아, 추운 겨울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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