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위키드: 포 굿’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영화 ‘위키드: 포 굿’은 10만8146명이 선택하며 누적 10만883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나우 유 씨 미 3’다. 4만741명이 선택해 누적 72만9791명이 됐다. 3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1만7435명이 관람하며 누적 320만3237명을 기록했다.
4위는 ‘국보’다. 9570명이 선택해 누적 1만4185명이 됐다. 5위는 ‘나혼자 프린스’로, 6090명이 관람하며 누적 7223명이 됐다.
한편 20일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위키드: 포 굿’이 41.5%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9.1%의 ‘주토피아 2’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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