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 루카(왼쪽), 네이마르 다 실바. 출처 | 네이마르 다 실바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서울] 브라질 간판 축구스타 네이마르 다 실바(22·바르셀로나)가 자신의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네이마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이마르와 그의 아들 다비 루카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기 어린 루카의 모습과 다정하게 웃고 있는 네이마르의 표정이 눈에 띈다.

네이마르는 이날 아들과 함께 브라질 상파울루 프라이아 그란데에서 열린 '네이마르 양성 프로젝트 기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한편, 지난 22일 스페인의 한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와의 계약을 2022년까지 연장하고 싶어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네이마르는 현재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황긍지 인턴기자 prid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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