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지난 3일 마이바흐 고객 대상으로 마련한 ‘HS효성더클래스 마스테리아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고객들에게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이바흐 보유자 1000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HS효성더클래스 앰배서더인 프로골퍼 이태훈, 김재희 프로도 함께 참여했다.

아울러 홀인원 이벤트로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1년 시승권’과 덕시아나 프리미엄 침대가 제공됐다.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마이바흐 멤버십 프로그램과 연계한 프리미엄 혜택을 정례화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해 브랜드 충성심을 강화하면서도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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