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민감 피부를 위한 No.1 더마 브랜드 세타필(Cetaphil)이 오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시카 스킨케어 라인의 첫 팝업스토어 ‘세타필 Skin LABS’를 연다.
이번 팝업은 세타필의 피부 과학과 더마 전문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으로, ‘민감피부 수사 연구소(Skin LABS)’라는 콘셉트 아래 브랜드 철학과 시카 페이셜 라인의 효능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현장에서는 올해 3월 출시된 ‘시카 페이셜 라인’ (토너, 세럼, 크림)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붉은기를 완화해 주는 세타필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라인으로 핵심 성분인 ‘시카’를 기반으로, 제품별 특성에 맞게 세라마이드, 알라토인, 펜타비틴 등을 배합해 피부 진정과 장벽 강화 효과를 동시에 선사한다.
방문객은 ‘민감 피부 사건’을 해결하는 수사 요원이 되어 단서를 추적하듯 피부 고민을 찾아내고, 세타필의 시카 케어로 피부를 관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11월 6일(목)에 열린 Media DAY에는 두 명의 피부과 전문의와 약 60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문의들은 민감성 피부의 정의부터 올바른 루틴, 시술 후 관리법까지 다루며 실질적인 피부 관리 정보를 전했다.
갈더마코리아 세타필 스킨케어 브랜드 매니저 최윤선은 “세타필이 처음 선보이는 페이셜 시카 라인이 고객과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민감 피부를 위한 브랜드의 진정성과 피부 과학 전문성을 가까이에서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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