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배우 겸 가수 윤은혜가 AI 이미지로 생성된 자신의 이미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윤은혜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사람들이 삿포로 갔냐며 이거 유행이라고 보내주네요, AI 대단”, “첫 번째 사진은 정말 닮았다”, “ㅋㅋㅋ신기하다” 등의 글을 남겼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윤은혜는 겨울 숲속에서 눈을 맞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흰 눈을 배경으로 선 그의 표정과 분위기는 실제 여행 사진처럼 자연스러워 팬들 사이에서는 실제 촬영 사진으로 착각하는 반응도 나왔다. 그러나 이 사진들은 최근 중국발 생성형 AI 어플을 활용해 제작된 가상 이미지로, 현실보다 더 디테일하게 제작되어 현재 유행 중에 있다.

해당 이미지를 접한 팬들 역시 “AI 기술이 이렇게까지 발전했나”, “삿포로 화보라고 해도 믿겠어요 언니” 등 놀라움과 감탄을 드러냈다.

한편 윤은혜는 1999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뒤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다양한 예능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newspri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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