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4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기준 ‘퍼스트 라이드’는 개봉 이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8만2854명을 기록했다.

현재 '퍼스트 라이드'는 개봉 첫 주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 전석 매진까지 기록하며 뜨거운 관객 반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달 31일 경주에서 진행된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사회자로 등장한 차은우가 화제를 모으며 그가 출연한 영화 '퍼스트 라이드'도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분),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분),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분),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분),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 분)까지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영화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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