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비용으로 주민 편의 증진에 큰 효과를 낸 사례로 평가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강수 원주시장은 29일 반곡동 월운정교 일원 도로개선공사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효과를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인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남은 이들이 그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해당 사업은 예산 1억 2천만 원이 투입돼 지난 7월 준공했다. 적은 비용으로 주민 편의 증진에 큰 효과를 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반곡관설동 통장들이 함께 참여해 원주시에 감사를 전했으며,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와 편의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소규모 사업이라도 시민 생활과 밀접하고 실질적 체감 효과가 크다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예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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