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김혜수가 나이를 잊은 듯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3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클로즈업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얼굴을 한껏 확대한 샷에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깊이 있는 눈빛을 자랑했다.
특히, 클로즈업 샷에서도 굴욕 없는 완벽한 이목구비와 함께 세월을 거스르는 듯한 우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올해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김혜수의 팽팽한 피부와 선명한 이목구비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김혜수”, “너무 예쁘다”, “세월을 나만 맞았나”, “여신이 따로 없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을 마치고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두 번째 시그널’은 2016년 방영된 인기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김혜수를 비롯해 이제훈, 조진웅 등 기존 출연진이 다시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upandup@spor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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