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환승연애4’ 유라가 생각지도 못한 촬영 현장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인하 PD, 패널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참석했다.

이날 유라는 “이번 시즌은 전개가 빠르다. 출연자들 성격도 이전 시즌과 달라졌다. 시크해졌고 요즘의 트렌디한 느낌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정말 어려웠다. 정말 소리 지르며 놀라기도 했다. 너무 생각지도 못했다. 제가 이렇게 놀란 커플은 전국민 중 몇 분만 맞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환승연애4’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환승연애’는 2021년 시즌1부터 ‘전 연인과 마주한다’는 혹독한 설정 속 새 연인 혹은 전 연인과 연애 감정을 키워가는 강한 몰입감으로 마니아 시청자를 모으고 올해 시즌4를 선보이게 됐다.

‘환승연애4’ 1화는 1일 오후 6시부터 티빙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무료로 선공개된다. ‘환승연애’ 1, 2화 VOD는 이날 오후 8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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