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NOL 유니플렉스에서 진행된 뮤지컬 ‘아몬드’ 프레스콜에서 배우들이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손원평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 ‘아몬드’는 뇌 속 편도체가 작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신경학적 장애 ‘알렉시티미아’를 지닌 소년 윤재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윤재 역은 문태유, 윤소호, 김리현이 맡고, 곤이 역은 윤승우, 김건우, 조환지가 연기한다. 작품은 12월 14일까지 NOL 유니플렉스에서 공연된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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