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DJ이자 모델로 활동하며 두 분야를 모두 사로잡은 엘라가 맥스큐 10월호 인플루언서 포커스 화보에 등장했다. 엘라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1만 2천명을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로, 2024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3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DJ로 데뷔해 4월 ‘ROAD TO EDC KOREA 2025’ 등의 무대에 서며 국내외 글로벌 DJ 페스티벌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엘라는 자신의 SNS에 ‘DJ / Model / Traveler / healthy life’라고 소개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멀티 아티스트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엘라는 강렬한 무대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패션 감각을 동시에 담아내며, 피트니스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이중적 매력을 표현하며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5-22-35의 완벽한 비율과 긴 다리, 요정 같은 작은 얼굴을 가진 엘라는 ‘화보장인’의 노하우를 보여주며 카메라 앞에서도 뛰어난 표현력을 과시했다.

맥스큐의 김근범 발행인은 “엘라는 무대에서뿐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도 자신만의 스토리와 에너지를 발산하는 아티스트”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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