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가수 나상도가 오는 28일 TV조선 ‘왔수다 만물트럭 시즌2’에 고정 출연한다.
‘왔수다 만물트럭’은 나상도와 안성훈, 김용필, 정서주 등과 함께 트럭을 타고 전국의 전통문화와 숨은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버스킹 공연이다. ‘지속 가능한 예능’이라는 가치 아래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힐링 예능이다.
나상도는 앞서 시즌1에서 넘치는 예능감과 열정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시즌2에서는 다채로운 무대와 지역 밀착형 미션을 통해 생생한 현장을 담아내며, 한층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상도는 2017년 싱글 ‘벌떡 일어나’를 데뷔한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4위를 기록했다. 이후 ‘중증건강센터’,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밤에’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으며, BTN라디오 ‘쾌남열전’ DJ로도 활약 중이다. 이어 지난 14일 신곡 ‘어쩌라고’를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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