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CJ온스타일 남성복 라이선스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DANIEL CREMIEUX)가 25FW 시즌을 맞아 신규 라인 ‘생트로페(Saint-Tropez)’를 선보인다.

‘생트로페 라인’은 다니엘 크레뮤 브랜드 시작점인 남프랑스 생트로페 지역에서 영감을 받았다. 프렌치 프레피룩을 국내 시장과 최신 트렌드에 맞게 현대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으로 대표 상품으로는 퀼팅 재킷, 옥스포드 셔츠 ,럭비 니트 등이 있다.

프리미엄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을 통해 클래식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모던 프레피(Modern Preppy) 무드를 구현했다.

이번 시즌 다니엘 크레뮤는 ‘Authentic Status’ 메시지를 주제로 클래식의 본질을 다시 이야기한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쌓인 내면의 품격을 강조하며 익숙한 스타일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다니엘 크레뮤는 컴포트 캐주얼룩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팬츠 맛집’이라는 별칭과 함께 누적 팬츠 판매량 500만 장을 기록한 바 있다. 25FW 시즌에는 데님과 치노 팬츠, 코듀로이 팬츠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클래식 ‘생트로페’ 라인을 선보여 팬츠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기존 다니엘 크레뮤의 컴포트 캐주얼 무드에 더해, FW시즌부터는 생트로페 라인까지 전개해 고객의 일상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컬렉션을 기획했다”며 “배우 이준혁과 함께 선보이는 다니엘 크레뮤 신규 라인을 통해 국내 대표 남성 패션 브랜드로 발돋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크레뮤는 CJ온스타일 앱과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무신사, SSF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로 판매를 확대하며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오는 10월 10일 18시 30분 CJ온스타일 런칭 방송을 통해 25FW 신제품과 스타일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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