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2025 새만금 생태환경 사진·영상 공모전’이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새만금’이라는 주제로 8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새만금 유역인 군산, 부안, 김제, 전주, 완주, 정읍, 익산 지역에서 촬영한 작품만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사진 부문은 청소년과 성인이 참가할 수 있고, jpg나 jpeg 형식으로 2,500픽셀 이상, 20MB 이하의 규격을 맞춰야 한다.

영상 부문은 전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avi나 mp4 등의 형식으로 1~3분 분량에 1980×1080픽셀 이상으로 제작해야 한다.

총 20명에게 1,13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사진 부문에서는 13명이 수상하며 총 600만원이 지급된다.

성인부는 대상 100만원(환경부장관상)부터 장려상 30만원까지, 청소년부는 최우수상 아이패드부터 장려상 네이버페이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영상 부문은 7명이 수상하며 총 530만원이 지급되고, 대상 150만원(환경부장관상)부터 장려상 40만원까지 상금을 받게 된다.

응모 작품은 2025년에 촬영한 작품이어야 하며, 겨울 작품의 경우 2024년 11월부터 12월까지 촬영한 것도 가능하다.

촬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메타데이터가 포함되어야 하고, 100자에서 300자 사이의 작품 설명을 반드시 적어야 한다.

다른 공모전에 출품하지 않은 본인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드론으로 촬영한 경우에는 비행 허가서를 함께 첨부해야 한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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