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열창하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의 주인공 성악가 배재철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유지태’ ‘차예련’ ‘이세야 유스케’

[스포츠서울] 성악가 배재철이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배재철은 이날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르며 기자회견의 포문을 열었다.

한편,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100년에 한 번 나올 만한 목소리라 주목 받는 천재 테너 배재철(유지태 분)이 갑작스럽게 병에 걸려 성대 신경이 끊기면서 노래는커녕 말하기도 버거운 상황에 이르게 되는 절망의 끝에서 다시 재기하게 되는 실화를 담은 감동 음악 드라마다. 유지태, 차예련, 이세야 유스케 등이 열연한다. 12월31일 개봉. 2014. 12. 18.
문진주 인턴기자 ging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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