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달콤한 휴가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리사는 1일 자신의 SNS에 토마토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독특한 토마토 모양 핸드백과 비비드한 컬러의 원피스가 어우러져 트렌디한 감각을 드러냈다.

또한, 맑은 바다와 산을 배경으로 럭셔리 요트 위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핑크빛 캐주얼 셋업과 캡모자, 반다나로 청량한 매력을 더하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리사는 풀밭과 테라스, 레스토랑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DEADLINE(데드라인)’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블랙핑크는 오는 10월부터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 각지에서 투어 일정을 이어가며 K팝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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