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폭염과 장마가 교차하는 여름, 강남의 심장부에서 진정한 미식과 무제한 주류의 완벽한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되었다.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이 선사하는 프리미엄 해피아워가 바로 그것이다.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로, 2019년 한국 첫 진출과 함께 강남 비즈니스 중심가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스페인에서 시작된 AC 호텔은 유럽의 세련된 감성과 미니멀한 디자인 철학으로 유명하며, 특히 현대적이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스페니시 호스피털리티의 진수를 보여주는 서비스로 글로벌 비즈니스 엘리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남역 인근의 최적 입지에서 한국의 역동적 비즈니스 문화와 유럽의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이 만나는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선셋 치어스 아워(Sunset Cheers Hour)’ 프로모션은 단순한 해피아워를 넘어선 종합적인 미식 체험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양갈비와 육즙이 풍부한 폭립을 포함한 핫 디쉬 5종, 신선한 샐러드와 애피타이저로 구성된 콜드 디쉬 8종, 정교하게 준비된 디저트 6종, 그리고 정통 일식 메뉴 6종까지 총 25가지의 다채로운 요리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음료 라인업 역시 AC 호텔만의 세심한 큐레이션이 돋보인다. 깊이 있는 위스키부터 우아한 와인, 시원한 생맥주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와 함께, 콜라, 스프라이트, 진저 에일, 소다, 토닉워터, 각종 주스 등 풍부한 소프트 드링크가 준비되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는 하이볼이나 칵테일을 직접 조합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1인당 66,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 프리미엄 패키지는 강남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과 미식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다. 유럽의 세련된 감성과 한국의 풍부한 미식 문화가 만나는 AC호텔에서, 무더운 여름 저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이 프리미엄 경험을 놓치지 말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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