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숙이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0기 영숙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장기 팔려고 그러나.. 왜 계속 이런거 보내냐, 무섭그러”라는 글과 함께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DM에는 “재력가분들과 스폰서를 연결해드리는 에이전트”라며 “저희 저희 VIP 회원님 한 분께서 귀하에게 호감을 가지고 계신다. 데이트 5일 기준 금액은 6000만 정도 드릴 수 있다고 하신다. 비밀은 절대 보장된다”고 스폰서를 제안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10기 영숙은 6급 행정 공무원으로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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