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역대급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효민은 7일 자신의 SNS에 “항저우 저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은은한 하늘색 체크 셔츠와 브라운계열의 반바지, 그리고 체크 패턴의 베스트를 매치하여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효민은 귀여운 블루 컬러의 버킷햇을 착용하고, 베이지색 이어링과 블랙 워치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여행의 설렘이 담긴 듯 차 안과 공항, 그리고 일상 공간 등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효민의 모습은 청초하고 화사한 매력을 한층 더 부각 시켰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TTL’, ‘너 때문에 미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4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금융업계 종사자로 알려진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다.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