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애즈원 故 이민(본명 이민영)의 장례가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7일 공식입장을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과 브랜뉴뮤직 모든 임직원들이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브랜뉴뮤직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라며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민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는 남편이다.
고인의 빈소는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전 5시 30분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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