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위스키 바 ‘더 팀버 하우스’가 최근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라이브 공연은 바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밤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급 위스키와 함께 즐기는 라이브 음악은 손님들에게 더욱 특별하고 품격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문화적 향유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태원과 페스티벌 씬에서 활약한 DJ 사일리를 비롯해, ‘JTBC 싱어게인2’ TOP16 출신 애쉬 안, ‘MBN 오빠시대’ TOP5 신미애, 다양한 드라마 OST와 방송 활동을 해온 보컬리스트 ‘황은혜’, 인디 씬에서 EP와 싱글 발매를 통해 활동 중인 ‘빈채’, 재즈 기타리스트 ‘송민섭’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더 팀버 하우스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화요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DJ 공연으로 시작되며, 수요일과 금·토요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라이브 밴드가 무대에 오르고, 목요일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DJ 공연에 이어 9시 20분부터 11시까지 트리오 연주가 진행된다.

더 팀버 하우스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5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시그니처 메뉴와 주류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그루브 아워(Groove Hour)’ 프로모션도 운영 중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에는 전복 & 보타르가 링귀니, 블랙 트러플 돈카츠 산도, 막걸리 아이스크림 등이 포함되며, 이자카야 스타일의 다이닝과 프리미엄 주류 셀렉션, 음악 공연이 결합된 복합적 경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더 팀버 하우스는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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