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집에서도 시원하게 ‘톡’ 쏘는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여름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수요에 맞춰 북유럽 감성의 탄산수 제조기 브랜드 ‘아르케(Aarke)’를 선보였다.
강남점 9층에 새롭게 입점한 아르케는 스웨덴 감성을 담은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MZ세대와 프리미엄 리빙족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아르케는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20만대를 돌파하며,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인정받은 브랜드다.
대표 제품으로는 미니멀 디자인이 돋보이는 ‘카보네이터3’(36만9000원), 자동압력 제어가 가능한 ‘카보네이터 프로’(49만8000원) 등이 있으며, 각각 5종 및 3종 컬러로 구성돼 다양한 인테리어 취향을 반영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도 호텔급 음료나 디저트를 즐기려는 ‘홈카페족’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탄산수 제조기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아르케는 여름철 인기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케 매장은 강남점을 비롯해 본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 주요 13개 신세계백화점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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