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카페를 운영 중인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노을이 카페 손님의 리뷰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노을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짜 진상들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른다”라며 배달 앱에 적힌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리뷰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노을은 “아이스 음료에 얼음을 빼니까 당연히 줄어드는 양을 왜 생각을 못 하시는 걸까요? 환불 처리해달라고 난리 난리. 상식이 없는 분과 무슨 대화를 해야 될까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노을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가요계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현재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저는 7월달까지만 운영한다. 그동안 저도 쉼없이 달려온 시간들 이제 잠시 내려놓고, 조금 쉬어가려 한다”고 밝혔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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