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다섯 친구들의 유쾌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퍼스트 라이드’가 28일 론칭 이미지를 공개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코미디다.

이날 공개된 퍼스트 라이드’ 론칭 이미지는 다섯 친구들의 특별한 우정과 유쾌한 호흡을 예고했다. 함께 할수록 단순, 무식, 용감 지수가 오르는 사총사 태정(강하늘 분), 도진(김영광 분), 연민(차은우 분), 금복(강영석 분), 그리고 그들과 절대 떼어 놓을 수 없는 옥심(한선화 분)까지 유쾌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10월 극장에서 웃기로~ 약속”이라는 문구와 함께, 다섯 인물이 새끼손가락을 하늘로 뻗어 ‘약속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비행’을 뜻하는 제목 ‘퍼스트 라이드’와 함께 어디로 튈지 모르는 5인의 본격적인 여정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한다.

‘퍼스트 라이드’는 ‘30일’로 웃음 보장, 흥행 보증 콤비로 주목받은 남대중 감독과 강하늘이 재회해 전작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극강의 코미디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오는 10월 극장 개봉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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