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가수 손담비가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일과 육아 사이 어디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어딘가에 기대 지친 표정으로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손담비는 베일 듯한 턱 선과 날씬한 몸매로 살이 많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3년생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시험관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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