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경영 실천…20년 전부터 매년 피해 업장 지원
전국 7개 지역, 업계 최다 수준 서비스 센터 보유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TJ미디어가 최근 집중호우 침수 피해를 본 노래방 업주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31일까지 노래방 기기 무상 수리를 지원한다. 대상 제품은 반주기, 앰프, 마이크 전 기종이며, 침수로 손상된 기기의 정밀 점검 및 부품 교체 등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수리 서비스는 ▲TJ미디어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택배 발송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서울 을지로·영등포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있다. 자세한 센터 정보는 TJ미디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다.
TJ미디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20년 전부터 매년 침수 지역 노래방의 기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지속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폭우 피해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노래방 업주분들이 하루빨리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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