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이선빈이 드라마 ‘달까지 가자’ 촬영을 마치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선빈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5.02.03 ~ 2025.07.14 ‘달까지 가자’ 촬영 종료… 다해와 함께해준 우리 달까지 가자 식구들, 사랑하고 감사했어요. 우리 진짜 고생 많았다! 우리 짠한 다해야! 안녕! 9월에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빈은 다양한 포즈와 소품으로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선빈은 다양한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촬영 기간 동안의 추억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그는 풍선과 함께 환하게 웃는가 하면 ‘TO THE MOON’이라는 문구와 다채로운 풍선, 꽃다발을 들고 드라마의 여운을 전했다.
우주인 풍선을 높이 들어 올리며, 꿈과 희망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사진이 인상적이다.
‘달까지 가자’는 2025년 하반기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으로, 월급만으로는 부족한 현실을 살아가는 세 명의 흙수저 직장인 여성이 ‘코인 열차’에 탑승해 인생 역전을 꿈꾸는 좌충우돌 코믹 투자 생존기를 그린다. 이선빈은 극 중 ‘다해’ 역을 맡아 진정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달까지 가자’가 선보일 유쾌한 에너지와 이선빈의 새로운 변신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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