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속초시가족센터(센터장 배영란)가 7월 3일 상반기 한국어교육 종강식을 열고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외국인 수강생 27명의 학습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근상과 우정상이 수여됐으며, 강사와 수강생이 함께 소통하며 성취를 기념했다.
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 한국어교육은 7월 21일부터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속초시가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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