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장원영이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한국P&G는 다우니 실내건조 섬유유연제 라인업 업그레이드와 함께 한다.

밝고 청량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원영은 이번 광고를 통해 ‘햇볕에 말린 듯한 향기’를 지향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장원영은 “다우니의 브랜드 이미지가 항상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은 제 마음과 닮아 있어, 모델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제품 ‘다우니 실내건조 섬유유연제’는 브랜드 최초로 ‘햇빛건조 프레시 효과’ 기술을 적용해 실내 건조 시 발생할 수 있는 꿉꿉한 냄새의 원인 성분을 제거한다. 좁은 실내 공간이나 건조기를 사용한 후에도 햇볕에 말린 듯한 보송보송한 향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이번 라인업은 ▲자스민과 릴리, 앰버가 어우러진 ‘프레시 클린’ ▲장미와 체리, 피오니 향이 매혹적인 ‘플로럴 프레시’ ▲시트러스·민트의 청량함과 화이트 플로럴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삶음탈취 민트&시트러스’ 등 세 가지 향이다.

베란다가 없거나 환기가 어려운 원룸, 오피스텔 등에서 실내 건조를 해야 하는 환경은 물론, 허리 밴드나 시보리, 수건, 땀 밴 티셔츠 등 여름철 건조가 까다로운 의류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다우니 관계자는 “다양해진 주거 환경과 장마철 날씨 등으로 실내 건조가 늘고 있는 만큼, 상쾌한 향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원영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실내건조 섬유유연제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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