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인천공항 = 이주상 기자] 세계적인 그룹 NCT 127(엔씨티 127)의 멤버 정우가 30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 입국장을 통해 입국했다.
정우는 편안한 차림의 블랙 티셔츠와 미니 백을 걸치고 입국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정우을 비롯해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같은 공연을 마치고 대거 입국해 수많은 팬들이 마중나와 환영했다.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SMTOWN LIVE 2025)’ 런던 콘서트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오투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SM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의 첫 영국 공연이자, 2011년 6월 파리 공연 이후 약 14년 만의 유럽 공연으로 영국은 물론 유럽팬들을 열광시켰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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