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30일 지역 병원 두 곳을 방문하며 의료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육 시장은 먼저 춘천시노인전문병원을 찾아 외래진료실과 재활치료실을 둘러보고 치매전문병동 건립 예정 부지를 방문했다.

이어 육 시장은 더오케이병원을 찾아 지역 응급의료체계 유지와 관련한 병원 측의 의견을 듣고,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육 시장은 “시민의 건강을 최전선에서 지키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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