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전역 후 첫 팬 콘서트를 갖는 멤버 진을 향한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제이홉은 29일 자신의 SNS에 “Congrats”라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진의 콘서트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이홉은 진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진은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제이홉은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변함없는 케미스트리를 과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제이홉이 관객석에서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팬들로 가득 찬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와 제이홉의 행복한 미소가 어우러져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앞서 진은 지난 2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첫 솔로 팬 콘서트 ‘달려라 석진 투어 인 고양’(#RUNSEOKJIN_EP.TOUR in GOYANG)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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