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나이를 잊은 듯한 젊은 외모와 열정적인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너무너무 애정하는 ‘금쪽같은 내새끼’ 촬영도 열심히 하고 협찬 사진도 열심히 찍고 밥도 열심히 먹는 나. 뭐든지 다 열심히인 라니라니 영라니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오늘도 토닥토닥 고생하셨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날이 될 거예요”라며 팬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스포티한 느낌의 유니폼 상의에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하고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촬영 후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에 집중하는 소탈한 모습이 담겼다. 맛있게 음식을 먹는 모습은 그의 “밥도 열심히 먹는다”는 말을 그대로 보여주며 일과 휴식 모두에 최선을 다하는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올해 46세인 장영란은 20대 같은 비주얼과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방송 활동과 개인 사업을 병행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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