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지난 24일 동내면 한 식당에서 열린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해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육동한 시장은 “장애를 넘어 뜨거운 열정과 투지로 시민의 자긍심을 높여준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선수단은 지난 5월 삼척시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57개, 은메달 62개, 동메달 41개를 획득하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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