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이쯤되면 군대가 그리운 것이다.
BTS 뷔가 전역 후에도 군인 특유의 ‘각 잡힌’ 경례를 속출해 팬들의 미소와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지난 18일 뷔는 자신의 SNS에 골프장에서의 순간을 담은 여상을 공개했다.
라운딩은 폭염 속에서 진행돼 뷔는 얼굴을 하얀 천으로 감싸기도 했다.
지난 10일 전역한 뷔는 군인 시절의 습관이 몸에 베인 듯 경례 포즈를 취한 이후 풀스윙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각진, 늠름한 군인의 모습으로 보여줘 팬들은 ‘사랑’과 ‘좋아요’에 관련된 수많은 댓글을 남기며 뷔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뷔는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했고, 지난 10일 전역해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왔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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