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맛있는’ 농심과 ‘추억 저장소’ 인생네컷이 만난다. 농립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과 손잡고 ‘맛있는 인생 네컷’ 캠페인을 오는 7월부터 2개월간 전개한다.

맛있는 인생 네컷 캠페인은 가족·친구·동료와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는 가상 촬영 체험이다. 국내 지점은 물론 해외 지점을 통해 따로 찍어도 함께 촬영한 듯한 사진을 즐길 수 있는 게 골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가상촬영 시스템 ‘커넥트 프레임’이 출시된다.

캠페인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매장에서 ‘농심60주년 기념 프레임’을 선택해 사진 촬영한 후 상대방에게 QR코드를 전송하면 된다. 상대방 역시 해당 QR 코드를 가지고 인생네컷 매장을 방문하면 함께 찍은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이미지 파일로도 저장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향후 참가자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모두의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농심 제품의 특성에 맞춰 사진으로 마음을 있는 ‘맛있는 인생 네컷’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농심 슬로건 ‘인생을 맛있게’를 색다르게 경험하는 캠페인으로 소비자와의 정서적 교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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