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배우 임윤아와 함께하는 광동제약의 ‘비타500’이 전국 주요 마라톤 대회 10곳에서 응원 캠페인을 펼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나의 굿럭 에너지’ 슬로건 아래 전개된 이번 활동은 비타500 광고 캠페인의 일환이다. 광동제약은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마라톤 대회에 협찬사로 참여해 완주자를 대상으로 비타500을 증정했다.

마라톤 참가자들이 코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비롯해 배번표, 무대 등 곳곳에 ‘굿럭 메시지’도 배치했다.

다양한 경품이 걸린 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굿럭 메시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호카 러닝화’, ‘에어팟 프로’, ‘비타500’ 등을 제공한다. 20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30일 발표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비타500의 긍정 에너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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