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국내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난다.
제이홉은 오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KBS2 ‘뮤직뱅크’,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킬링 잇 걸(Killin’ It Girl (feat. GloRilla))‘ 무대를 선보인다.
제이홉의 국내 음악방송 출연은 지난 2023년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출연 이후 약 2년 만으로, 국내 팬들을 보다 가까이서 만나기 위해 음악방송 출연을 결정했다. 제이홉은 방송사마다 각기 다른 스타일링과 무대 연출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곡 ‘킬링 잇 걸’은 제이홉의 섹시함을 극대화한 곡으로 안무에서도 관능미가 묻어난다. 절제된 카리스마와 댄서들과의 완벽한 호흡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제이홉이 오랜만에 국내 음악 방송 무대에 서는 만큼 퍼포먼스와 연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제이홉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킬링 잇 걸‘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4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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