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농심이 21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잠실 국가유산체험센터에서 국가무형유산 ‘한산모시짜기’를 주제로 ‘케잇데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한산모시짜기’는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전통 모시 직조 기술이다. 충남 서천군 한산면은 안개가 잦고 습도가 높아 질 좋은 모시풀을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이다. ‘한산모시’는 조선시대 때 지역 특산품으로 부상해 현재까지도 ‘모싱의 대명사’로 불린다. 1967년 국가무형문화재(국가무형유산) 제14호로 등재됐고, 2011년 유네스코에 이름을 올렸다.

케잇데이는 농심이 국립무형유산원과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시간과 정성을 엮는 한산모시짜기 기술’ 주제 아래 김나연 이수자가 직접 한산 모시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별한 선물도 마련했다. 참가자가 만든 풍경은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전통 다과를 비롯해 농심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증정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에서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에서도 가능하다.

농심 관계자는 “케잇데이는 농심이 한국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체험형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형유산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꿔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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