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16일부터 영화 ‘쥬라기월드’ 팬들을 겨냥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한다. 쥬라기월드 시리즈와 협업한 시즌 한정 메뉴를 전국 매장에서 공개했다.
아웃백 대표 메뉴에 쥬라기월드의 상상력을 입혀 화려한 메뉴 라인업을 자랑한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쥬라기월드 에디션’은 ‘블랙라벨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문어와 치즈·버섯을 곁들인 ‘앨리스 스프링스 치킨’으로 구성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디저트로는 공룡알을 형상화한 초콜릿 쉘이 특징인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을, 음료는 ‘애플 사이다 비네거 스파클링’과 ‘자몽 얼그레이 티 스파클링’ 2종을 출시했다. 이밖에도 쥬라기월드 테마 봉제 인형 2종을 내놓았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메뉴북과 매장 곳곳에 숨겨진 공룡 이미지를 찾은 고객에게는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아웃백 관계자는 “쥬라기월드와 협업은 아웃백의 대표 메뉴에 영화의 상상력을 더해 아웃백을 다양한 일상 속에서 경험해 보는 기회를 넓히기 위한 것”이라며 “일상의 외식도 아웃백답게 특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즌 테마를 접목한 다양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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