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종합득점, 강릉시 49,037점으로 1위
1부 메달 획득, 삼척시 금 180, 은 120, 동 122개 총 422개로 1위
2부 종합득점, 횡성군 34,203점으로 1위
2부 메달 획득, 횡성군 금 121, 은 90, 동 61개 총 272개로 1위

[스포츠서울ㅣ삼척=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6월 16일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5일차 최종일에서 종합득점(1부)에서 강릉시가 49,037점으로 1위, 삼척시가 45,068점으로 2위, 춘천시가 44,66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종합득점(2부)에서는 횡성군이 34,203점으로 1위, 양구군이 22,980점으로 2위, 양양군이 22,229점으로 3위에 올랐다.
메달 획득 현황은 1부에서 삼척시가 금 180, 은 120, 동 122개 총 422개로 1위를 차지했다. 강릉시가 금 152, 은 138, 동 128개 총 418개로 2위, 춘천시가 금 168, 은 112, 동 113개 총 393개 3위로 뒤를 이었다.
2부에서는 횡성군이 금 121, 은 90, 동 61개 총 272개로 1위를 차지했다. 양구군이 금 89, 은 62, 동 42개 총 193개로 2위, 평창군이 금 56, 은 66, 동 69개 총 191개 3위로 뒤를 이었다.
이번 대회신기록은 역도 17개, 수영 13개, 롤러 12개, 사격 9개, 사이클 4개, 육상 4개, 양궁 3개 등 총 62개가 달성됐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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