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망상 투자이민제 및 옥계지구 분양 홍보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심영섭)은 6월 14일(토) ‘제26회 동해시민달리기대회’에 참여해 ‘강원경자청 찾아가는 PR-Day’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원경자청은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난 3월 지정된 ‘망상지구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와 함께 ‘옥계지구 분양’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SNS 팔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동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4월 동해 전천축제를 시작으로, 삼척 장미축제 및 강릉 단오제 등 도내 주요 축제에 연이어 참여하며, 기관의 인지도 향상과 지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홍보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기관 내부에 유튜브 제작 동아리(유튜브 공작소)를 구성해, 기획부터 촬영편집까지 자체 제작한 ‘망상 해변 방문기’를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등, 강원경자청의 주요 사업 및 직원 일상을 재미있게 구성해 기관의 호감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 청장은 “망상지구는 2024년 새로운 개발사업자 지정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 궤도에 올랐고, 북평지구도 분양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전 직원이 힘을 모아 강원도만의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참신한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 및 대형행사 현장 중심의 맞춤형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기관의 비전과 역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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