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목) 18시 현재, 종합득점(1부)에서 강릉시가 12,427점으로 1위
메달 획득 현황은 1부에서 개최지인 삼척시가 금 70, 은 32, 동 40개 총 142개로 1위

[스포츠서울ㅣ삼척=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6월 12일(18시 기준)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1일차에서 종합득점(1부)에서 강릉시가 12,427점으로 1위, 삼척시가 12,422점으로 2위, 원주시가 11,477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종함득점(2부)에서는 횡성군이 9,017점으로 1위, 양구군이 7,837점으로 2위, 평창군이 5,132점으로 3위에 올라 있다.
이날 현재 전체 43개 종목중에서 종료된 종목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사전경기로 열린 역도, 볼링, 근대5종, 롤러, 당구, 수영, 요트, 검도, 배드민턴 등 9개 종목이다.
메달 획득 현황은 1부에서 개최지인 삼척시가 금 70, 은 32, 동 40개 총 142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강릉시가 금 52, 은 48, 동 34개 총 134개로 2위, 원주시가 금 61, 은 36, 동 22개 총 119개로 3위를 이어가고 있다.
2부에서는 횡성군이 금 38, 은 32, 동 26개로 총 96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양구군이 금 49, 은 25, 동 16개로 총 90개로 2위, 정선군이 금 19, 은 18, 동 19개로 총 56개로 3위를 이어가고 있다.
대회신기록은 5월 29일 열린 역도 남고 67kg 용상 경기에서 원주고 이대경 선수가 141kg을 들어올려 2019년 5월 18일 장남원 선수가 기록한 135kg을 6kg 끌어올리며 이날까지 대회신기록은 51개가 달성됐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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