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송인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이 억대 연봉을 자랑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동영이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모님의 요청으로 방문한 김동영은 “밥 먹으러 간다더니 여기냐”면서 당황해했다. 이어 “결혼정보회사는 면접 보는 느낌이라 반대다”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영은 자신의 연봉과 부모님의 재산도 공개했다. 그는 “쇼핑몰 운영과 콘텐츠 제작을 병행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연간 수익이 수억 원”이라고 밝혔다. 부모님의 재산도 억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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