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KIA가 다문화가족을 홈경기에 초청한다.

KIA는 “오는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T와 홈경기에 다문화가족 54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초청된 다문화가족은 지난 2월 총 3주에 걸쳐 진행된 다문화가족 야구캠프 참가자들이다.

이날 승리 기원 시구와 시타는 야구캠프 자체 홍백전 MVP로 뽑힌 박해성(14·광주체육중), 최정우(15· 담양수북중) 학생이 맡는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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