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KBO리그가 올해도 ‘구름 관중’을 불러 모으고 있다. 60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역대 최단기간(2012년 65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 경신이다. 그야말로 역대급 인기다.
이에 힘입어 컴투스의 ‘1등’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컴프야)’ 시리즈도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컴투스가 이용자들 대상으로 올시즌 KBO리그 우승팀 예측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은 이용자와 함께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컴프야2025’, ‘컴프야V25’, ‘컴프매 LIVE 2025’ 공식 카페 및 커뮤니티에서 약 일주일간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 이용자가 꼽은 우승팀은 ‘절대 1강’ KIA다. 이용자 중 약 46%가 선택했다. ‘디펜딩 챔피언’ KIA는 제임스 네일, 패트릭 위즈덤, 나성범, 김도영 등 투타에서 주요 선수들이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삼성’은 약 19%로 2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10년 만에 홈 개막전에서 승리하는 등 초기부터 막강한 화력을 앞세운 ‘삼성 라이온즈’는 현재 시즌 성적 3위를 달리고 있으며, 8일부터 대구 홈구장에서 ‘SSG’와 3연전의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LG’도 유력한 후보다. 2023년 정규 시즌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팀 ‘LG’는 문보경이 2025 KBO 리그 1호 홈런을 기록하고 현재 ‘단독 1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선발진 및 불펜의 고른 활약과 빼어난 수비력으로 올 시즌 우승팀으로 복귀를 바라는 팬들의 마음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에 더해 컴투스는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컴프야2025’에서는 10주년을 맞아 6월 28일까지 출석 횟수에 따라 최고 ‘구단선택 시그니처 선수팩’을 지급하는 등 역대급 혜택을 제공 중이다.
‘컴프야V25’에서는 출시 3주년을 기념한 특별 쿠폰과 매일 접속만 해도 보상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가 열리고 있고, ‘컴프매 LIVE 2025’에서도 시즌 개막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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