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선 결혼. 출처ㅣ김혜선 인스타그램
김혜선 결혼
[스포츠서울] 결혼을 앞둔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화제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밀착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은 채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다. 특히 김혜선은 과감하게 옆트임된 치마를 입은 채 매끈한 각선미와 섹시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지난 8일 KBS 측 관계자는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오는 1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전문직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혜선 기상캐스터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사실을 밝혔다.
한편,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성신여자대학교 기악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2009년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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